복지부, 아프로팀빈주사 등 3품목 급여정지
식약청 안정성 속보 후속…11일자부터 적용 중
복지부가 최근 시판 및 처방·투약이 중단된 아프로티닌 주사제에 대해 11일자로 급여를 정지했다.
12일 복지부에 따르면 아프로티닌제제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일동제약의 아프로팀빈주사10만단위, 아프로팀빈주사50만단위(일동제약), 한림제약의 로티닌주50만단위에 대해 11일자로 급여정지 결정을 내렸다.
복지부의 이번 급여정지 조치는 최근 아프로티닌 주사제의 심장수술 후 사망률을 증가에 대한 식약청의 의약품안전성 속보에 따른 것이다.
데일리팜 박동준 기자 (pdj30@dreamdrug.com) 기사 입력 시간 : 2008-06-12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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