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약 "조중동 광고 어떻게 하나" 좌불안석 제약 "조중동 광고 어떻게 하나" 좌불안석 네티즌 이어 약사단체 가세 움찔···삼진도 "고심 중" 광고 내린 제약 "일단 소나기 피했다" 안도 ▲ 건약 불매운동 이미지.이른바 ‘조중동’에 광고를 게재했다가 네티즌의 뭍매를 맞은 제약사들이 이번에는 약사단체까지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나서 좌불안석에 빠졌다. 단발광고를 진행한 제약사는 일단 “소나기는 피했다”고 안도하고 있지만, 문제는 연간계약을 맺은 제약사들이다. 광우병사태로 촉발된 촛불시위는 정부만큼이나 ‘조중동’에 비판의 포화를 쏟아붙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압박으로 네티즌 들의 저항이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진제약, 알리코팜 등 ‘조중동’에 자사 제품을 광고한 제약기업들도 뭍매를 맞았다. 삼진제약과 알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