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혈전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세대도 피임약은 ‘옛것이 좋아’ 신세대도 피임약은 ‘옛것이 좋아’ 본 글은 한겨레신문 건강2.0에 [약 알고 먹자] 고정 칼럼으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칼럼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회원(약사)들이 중심이 되어, 그동안 제기된 여러가지 의약품 안전성, 접근성 문제를 심화시킨 내용입니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1960년대에 최초로 개발된 피임약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 121가지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만큼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먹는 피임약의 개발로 여성들은 임신을 피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이 때문에 먹는 피임약을 20세기 여성해방을 낳게 했던 세기의 발명품이라고도 한다. 시간만 잘 지켜서 먹는다면 피임 성공률이 약 98%로 높아, 현재 피임약은 전세계적으로 약 1억명의 여성들이 먹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