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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7호] 아직도 아이에게 감기약을 먹이는 위험한 부모이신가요?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7호] 아직도 아이에게 감기약을 먹이는 위험한 부모이신가요? - 무능한 식약청과 무모한 제약회사가 위험한 부모를 만듭니다. 2007년과 2008년은 어린이 감기약에게는 시련의 시간이었지요. 수십 년 동안 널리 사용되어 왔던 어린이 감기약이 효과도 없고 안전하지도 않다는 발표가 여기저기서 계속되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작년 4월에 건약의 적색경보 3호‘감기약을 먹이기보다는 내 아이를 코흘리개로’!를 통해 알려드린 바가 있습니다. 2세 미만에 사용하지 않는 걸로 충분할까? 2008년 미국 식품의약국은 2세 미만 어린이에게 일반의약품 감기약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세 미만에게 감기약을 사용했을 때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더보기
[의약품적색경보3호]감기약을 먹이기보다는 내 아이를 코흘리개로!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3호 - 감기약을 먹이기보다는 내 아이를 코흘리개로! 지금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코흘리개 어린시절을 보내셨을 겁니다. 쓱쓱 코를 닦아 옷소매가 반질반질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요즘 코흘리개 어린이를 보기란 흔치 않아요. 요즘에는 아이가 콧물을 조금만 흘러도 불편해하고 지저분해지는 걸 못 보는 엄마·아빠들이 우선 감기약부터 먹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감기에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첨단의 시대에 아직 감기를 치료할 약을 만들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아이들에게 감기약을 먹입니다. 왜요? 당장 약을 먹으면 콧물이 멈추는 듯 싶고, 기침이 잦아드는 것 같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수많은 연구 결과들이 말해줍니다. 소아에게 ‘감기약’과 ‘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