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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의무를 망각한 서울지역약사회장들을 징계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립의무를 망각한 서울지역약사회장들을 징계하라! -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 투명한 선거, 정책선거를 실현시킬 책임이 있다. - 지난 11월 28일 서울 17지역 구약사회장들이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인 정명진씨 지지를 선언했다. 선언에 이르기까지 배경 설명으로 순수한 약사회 발전과 능력과 자질 있는 인물을 선택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선거관리규정’(이하 선거관리규정) 제 5조【중립의무 등】을 살펴보면 ① 본회 및 지부 임직원, 기타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는 선거에 대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누구든지 본회, 지부, 분회 등 공식기구 에서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추대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더보기
졸속적인 약대인원 증원 처리에 반대한다. [논평] 졸속적인 약대인원 증원 처리에 반대한다. -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공개적인 사회적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2009년 6월15일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와 약업계 관련 단체들이 약대인원 조정에 관한 제3차 간담회를 가졌다. 언론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는 2020년까지 매년 350명의 약사가 추가 배출되어야 2030년의 약사 인력수급이 적정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복지부 입장에 대하여 우리는 약대인원 증원의 구체적인 근거가 무었이었는지 궁금하다. 6월15일까지 3차간담회가 진행되었지만 증원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것처럼 약대인원 증원이 결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 더보기
[신입약사강좌] 새내기 약사 토토로를 위한 개념강좌 시간 : 4월 4일(토), 4월 11일(토) 늦은 3시부터 7시까지 장소 :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더보기
제약 "조중동 광고 어떻게 하나" 좌불안석 제약 "조중동 광고 어떻게 하나" 좌불안석 네티즌 이어 약사단체 가세 움찔···삼진도 "고심 중" 광고 내린 제약 "일단 소나기 피했다" 안도 ▲ 건약 불매운동 이미지.이른바 ‘조중동’에 광고를 게재했다가 네티즌의 뭍매를 맞은 제약사들이 이번에는 약사단체까지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나서 좌불안석에 빠졌다. 단발광고를 진행한 제약사는 일단 “소나기는 피했다”고 안도하고 있지만, 문제는 연간계약을 맺은 제약사들이다. 광우병사태로 촉발된 촛불시위는 정부만큼이나 ‘조중동’에 비판의 포화를 쏟아붙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압박으로 네티즌 들의 저항이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진제약, 알리코팜 등 ‘조중동’에 자사 제품을 광고한 제약기업들도 뭍매를 맞았다. 삼진제약과 알리.. 더보기
광우병위험미쇠고기수입반대/의료민영화반대 약사,약대생436인 시국선언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폭력진압 규탄 의료 민영화 반대/의료산업화 정책 폐기를 위한 약사, 약대생 436인 시국 선언문 1. 우리 약사와 약대생들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합니다. 지난 4월 18일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 위험이 엄연히 존재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재개하는 협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자면 30개월 미만 소에서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있는 등뼈까지 포함한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합의하고 더 나아가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입은 강화된다던 동물성 사료 제한 조치가 실제로는 오히려 ‘완화’된 것으로 드러나 안전한 쇠고기를 수입하겠다는 이번 협상자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