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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기업의 이익 대 환자의 생명권, 무엇이 우선인가? [기자회견문] 기업의 이익 대 환자의 생명권, 무엇이 우선인가? - 특허청의 푸제온 강제실시 기각 결정 규탄 기자회견 푸제온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에이즈 환자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약제이다. 로슈는 2004년 한국에서 푸제온 허가를 받았으나 약가 때문에 오늘 이 시간까지 정상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푸제온 공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못한 채 환자들을 방치해왔다. 마침내 보건복지부장관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푸제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강제실시 뿐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정부는 단지 ‘말’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로슈가 사회적으로 아무리 지탄을 받아도, 복지부가 아무리 허울 좋은 ‘말’만 늘어놓아도, 환자들이 약을 사용할 수.. 더보기
에이즈치료제 ‘푸제온’ 강제실시를 촉구해주세요! 더 이상 제약회사에 의해 생명을 짓밟힐 수는 없습니다 -에이즈치료제 ‘푸제온’ 강제실시를 촉구해주세요 ● 특허청이 푸제온 특허에 대한 강제실시를 허락하도록 촉구해주십시오. 특허청 발명정책과 팩스: 042-472-3464 특허청 발명정책과 전화: 042-481-5171 특허청 홈페이지 국민제안:바로가기 ● 의약품접근권과 건강권에 대해 그리고 제약회사의 독점에 따른 폐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단체나 모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이메일 :naengee@hotmail.com 전화: 016-299-6408(권미란,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홈페이지: http://medicineact.jinbo.net/webbs/view.php?board=medicineact_7 다들 한번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