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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신세대도 피임약은 ‘옛것이 좋아’ 신세대도 피임약은 ‘옛것이 좋아’ 본 글은 한겨레신문 건강2.0에 [약 알고 먹자] 고정 칼럼으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칼럼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회원(약사)들이 중심이 되어, 그동안 제기된 여러가지 의약품 안전성, 접근성 문제를 심화시킨 내용입니다./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1960년대에 최초로 개발된 피임약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 121가지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만큼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먹는 피임약의 개발로 여성들은 임신을 피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이 때문에 먹는 피임약을 20세기 여성해방을 낳게 했던 세기의 발명품이라고도 한다. 시간만 잘 지켜서 먹는다면 피임 성공률이 약 98%로 높아, 현재 피임약은 전세계적으로 약 1억명의 여성들이 먹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 더보기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2호-피임약, 구관이 명관!!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2호 - 피임약, 구관이 명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2008년 3월 14일 1. 먹는 피임약은 어떤 약일까요? 1960년대에 최초로 개발된 피임약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 121가지 가운데 하나로 당당히 선정될 만큼 여성 해방에 있어서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먹는 피임약의 개발로 여성들이 스스로 피임의 권리를 갖게 되었고, 그래서 먹는 피임약을 20세기 여성해방을 낳게 했던 세기의 발명품이라고 하지요. 현재 피임약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명의 여성들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잘 지켜서 복용하면 피임 성공률이 약 98% 정도라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은 모두 두 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요. 에스트로겐(보통 여성호르몬으로 많이 알고 계시죠)과 프로게스테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