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평] 한국화이자, 한국MSD는 공익을 교묘히 가장한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 [논평] 한국화이자, 한국MSD는 공익을 교묘히 가장한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 대한의사협회 명의의 금연 ‘공익광고’ 및 대한 암학회 명의의 자궁암 예방 ‘공익광고’ 비용을 화이자와 한국 MSD라는 제약사가 각각 부담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연히도’ 화이자에서는 금연단독 치료제인 ‘챔픽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MSD는 자궁암 백신 ‘가다실’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 2007년 3월 허가를 받은 챔픽스는 화이자에 막대한 이윤을 보장해 줄 주력품목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08년 챔픽스 복용 후 자살 충동, 시력장애, 의식 소실 등 수 백 건의 중증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화이자의 주가가 1997년 이후 최저수준까지 폭락하였고 매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한국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