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적색경보3호]감기약을 먹이기보다는 내 아이를 코흘리개로!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3호 - 감기약을 먹이기보다는 내 아이를 코흘리개로! 지금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코흘리개 어린시절을 보내셨을 겁니다. 쓱쓱 코를 닦아 옷소매가 반질반질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요즘 코흘리개 어린이를 보기란 흔치 않아요. 요즘에는 아이가 콧물을 조금만 흘러도 불편해하고 지저분해지는 걸 못 보는 엄마·아빠들이 우선 감기약부터 먹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감기에는 약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첨단의 시대에 아직 감기를 치료할 약을 만들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아이들에게 감기약을 먹입니다. 왜요? 당장 약을 먹으면 콧물이 멈추는 듯 싶고, 기침이 잦아드는 것 같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수많은 연구 결과들이 말해줍니다. 소아에게 ‘감기약’과 ‘밀가.. 더보기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