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약, 일상속에서 언론개혁의 촛불을 들다. 건약, 일상속에서 언론개혁의 촛불을 들다. _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회원 윤영철 1. 촛불로 타오르는 언론개혁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인 약사로서,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과 ‘의료의 민영화 반대’를 한결같이 이야기해왔던 것처럼 수구언론 조중동의 불공정보도를 바로잡기 위해 조중동에 광고를 게재하여 이득을 주는 제약회사의 제품을 약국에서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약국에서의 비록 작지만, 소중한 풀뿌리 불매(不賣)운동을 함으로써 네티즌들이 연 정당한 소비자주권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 지난 6월23일 어느 때처럼 우리 건약의 입장에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수준의 어찌보면 평범한 논평을 내었다. 하지만 그 반향은 엄청났다. 논평이 발표되자마자 건약 홈페이지에는 2-3일사이에 1500여건의 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