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귀처럼 통곡하고 독사처럼 물고 늘어져라" "원귀처럼 통곡하고 독사처럼 물고 늘어져라" [평화뉴스] "저항 키우는 인수위, 우리 스스로 희망 만들어가야" 2008년 01월 28일 (월) 13:33:46 평화뉴스 ( media@mediatoday.co.kr) ▲ 김진국 대구경북인의협 공동대표. 무자년 첫날의 일출을 보기 위해 올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으로 몰렸다. 게다가 올해는 한 시대가 저물고, 성공한 CEO 출신의 새대통령이 이끌어갈 ‘국민 성공시대’가 기약되어 있는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자년 첫 일출의 의미가 여느 해와는 분명 달랐을 것이며, 저 아득한 수평선 위로 불쑥 올라 선 불덩어리가 토해내는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감회 또한 남달랐을 것이다. 그런데 일출의 기운을 온 몸에 받으며 결의를 다지는 일은 아무래도 젊은이들.. 더보기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