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쉐링, 환자 기만 의혹 '바이토린게이트' 조사받을 듯 월스트리트저널은 지금까지 가장 큰 약물 부정행위 중 하나로 콜레스테롤제 '바이토린'의 의문시되는 임상결과를 '바이토린게이트(Vytoringate)'로 명명했다. 미국 FDA는 25일(현지시각)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판매하는 '바이토린'이 한 연구에서 제네릭 조코보다 동맥 플라크 형성 예방에 효과가 우수하지 못하다는 결과 발표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보도에 따르면 FDA는 'Enhance' 연구의 최종 보고서를 받지 못했다. FDA는 바이토린의 검토는 최종 결과를 받은 후 약 6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고 저널은 전했다. FDA는 바이토린 그룹 환자들이 임상에서 심바스타틴 단독요법과 비교해 동맥 플라크 형성은 우수하지 못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더보기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