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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제주특구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시각차 정부-야권·시민단체, 의료민영화 '시각차' "의료민영화 안한다" Vs "제주특구 영리병원부터 중단하라" 정부와 여당이 의료 민영화는 없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그만하자는 입장인 반면 야당과 시민단체 는 제주도 특구를 예로 들면 정부의 의도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첨예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건강연대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정부 의료정책 선진화인가 민영화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이상영 보건의료정책관은 "최근 논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의료민영화 는 건강보험 민영화를 의미하는 것 같다"며 "하지만 정부는 절대 건보 민영화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정책관은 "당연지정제도 수차에 걸쳐 현형 제도 고수입장을 밝혀왔다"며 "소모적인 논쟁.. 더보기
민영화는 안하는데 선진화는 하겠다?? 모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어제(6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의보민영화”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만, 6월 22일날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1000명 규모의 “제1회 서울국제의료서비스산업포럼”을 보면 그것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제1회 서울국제의료서비스산업포럼 Seoul International Medical Service Industry Forum ▶ 주 제 : 의료서비스, 우수 경제재(economic goods)로의 도약 - 의료서비스산업의 현주소와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 성공 모델 제시에 따른 의료서비스산업의 글로벌화 • 의료서비스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개선안 제안 ▶ 일 시 : 2008년 6월 22일 일요일 ▶ 장 소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