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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알아야할세상

의료민영화 저지전국 순회캠페인 - 네번째날 광주 방문! 의료민영화 저지!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네 번째날 광주 전국순회 일일보고 “명박이를 점지한 삼신 할멈 사과하라”, “근무태만 업무 태만 저승사자는 반성하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방문 선전전 (오전 11시30분) -선전전에 갈수 있는 사람들을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 공장을 방문, 의료민영화 및 영리병원 반대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음. -각공장의 점심시간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약 1시간에서 1시산 30분정도 진행하였음 -홍보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광주지역의 사회보험노조, 보건의료노조, 범국본 전국순회단(현정희,원영진,김현성,천문호) 이었음. -금호타이어에서는 선전전이 끝난후 금호타이어 노조 관계자와 선전전에 참여한 단체들과 간단한 서로간의 상황에 대한 공유의 자리가 있었음 캐.. 더보기
<일일보고> 전국순회캠페인 셋째날(11월 19일) 의료민영화 저지!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전국순회캠페인 셋째날 대구지역(11월 19일) 10시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 및 방문 - 주최: 범국본 / 사회공공성강화연대/ 보건복지단체협의회 - 참가단체: 순회단, 공공노조 이장우 의료연대부분과장, 보건의료노조 한용문 부위원장, 한국노총 건보공단 직장노조 안진원 대구본부장, 대구복지시민연대, 참교육학부무모회 문혜선 지부장, 장애인 차별철폐연대, 진보신당, 인의협 대구지부 나미진님 - 기자회견 취지발언: 조경애 집행위원장 - 발언: 이민철 보건의료노조 파티마 노조 지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박배일 본부장 - 한나라당 시당 사무처장 면담 및 의견서 전달 (조경애, 임석영, 공공노조 이장우, 공공노조 지역본부장, 파티.. 더보기
<일일보고> 전국순회캠페인 둘째날(11.18일) 의료민영화 저지!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전국순회캠페인 둘째날(11.18일) 울산지역 기자회견으로 순회캠페인 시작하다 울산 최저기온을 기록한 18일 오전 10시 울산 시청 프레스센터에서는 "영리병원 도입반대-의료민영화 악법 저지 전국 순회단 울산지 역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전국순회단과 지역단체 대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노조 울산지역본부 최만식 조직국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조경애 범국본 집행위원장, 임석영 범국본 정책기획위원장의 발언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윤장협 수석부본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공공노조, 사보지부, 전교조 울산지역본부, 공무원노조, 공공부문 공투본, 진보신당 울산시당, 민노당 울산시당, 사회당.. 더보기
의료민영화 저지! 모든 병원비를 건강보험으로!! 영리병원도입 반대-전국순회캠페인 1일차 활동 보고 전국순회캠페인 첫날(17일) 서울 발대식 및 기자회견 드디어 전국순회의 날입니다. 이런! 영하의 한파가 몰아치니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서울역 광장에서 가진 전국순회캠페인 발대식 기자회견에 많은 단체들이 참여하여 그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박은경 공공노조 조직국장님의 사회 아래 조경애 범국본 집행위원장님, 나순자 보건노조 위원장님, 이상무 공공노조 위원장님의 발언과 반명자 민주노총 부위원장님, 송환웅 참학 수석부회장님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 기자회견에는 보건노조, 공공노조, 공공노조 사보지부, 공공노조 의료연대, 한국노총, 직장의보노조, 건강세상네트워크, 건치에서 20여명이 참석해주셨고, 순회단이 나와서 인사와 결의를 밝혔습니다. 특히.. 더보기
쌍용자동차 사측은 의료진, 그리고 먹을 물과 음식물 봉쇄를 즉각 중단하라 [성명] 의료행위 방해는 살인 행위다. 쌍용자동차 사측은 의료진, 그리고 먹을 물과 음식물 봉쇄를 즉각 중단하라 쌍용차 평택공장 도장공장에서 농성 중인 노조원들이 물과 음식물 등의 공급이 차단되면서 처참한 상황에 몰리고 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이 평택공장의 점거 농성에 들어간지 70일째, 노조원들이 농성 중인 도장2공장에 물과 가스 공급이 끊긴지는 9일째, 음식물 반입이 차단된 것은 11일째가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20일 부터는 통증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을 진료하려 의약품을 들고 온 의료진마저 가로 막아 섰다. 경찰과 회사 측의 ‘고사작전’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노동자들은 부상과 병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변변한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쌍용자동차 사측은 파업노동자들이 보장받아야 할 식수.. 더보기
이런 책 어때요? - 전염성 탐욕 전염성 탐욕』-기만과 위험의 금융활극과 시장의 부패 Infectious Greed : how deceit and risk corrupted the financial markets (필맥, 2004) 이 책을 보면 먼저 책 두께가 너무나 두꺼워서 이걸 다 읽을 수 있겠나(?) 라는 불안감과 감염, 증식, 확산이라는 책 목차를 보면서 바이러스 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면서 책 두께의 불안감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근거 없는 낙관도 불러일으키는 상반된 느낌을 준다. 이 책을 산 이유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공항 비스무레한 현상의 주범인 월스트리트의 비밀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폭로한 책이라는 이유 때문이며 2월부터 시작한 자통법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 현상에 대하여 좀더 알고 싶은 나만의 주체할 수 없.. 더보기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당신, 범법자가 될 수 있다! 우리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뀔 MB악법의 강행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10월 30일, 한나라당은 2008 정기국회 중점처리법안 131개를 선정하여 이명박 정부의 정책의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명분으로 국회의 절차적 정당성조차 무시한 채 자신들의 법안을 ‘입법전쟁’이라는 말까지 동원하며 밀어 부쳤고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야당의 결사적인 저지로 해를 넘기게 되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힘을 쏟아 추진하겠다고 하는 법안들은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뒤로 한 채 오히려 이멍박은 가진 자들을 위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독주를 거듭하더니 급기야 용산에서 철거민이 불.. 더보기
지난해 촛불은 추억으로만 남을 것인가? -촛불2기의 전망과 과제 1. 들어가는 말 2008년도는 절망과 희망이 교차한 한해였다고 볼 수 있다.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가는 상황 속에 대중들은 다른 가치보다 경제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그 대안으로 이명박을 선택하였다. 그러한 대중들의 선택은 총선까지 이어져서 수도권,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뉴타운 건설을 중요 아젠다로 내세운 한나라당에게 압승을 주는 행위로까지 이어졌다. 여기저기서 자성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10년을 준비하자는 다소 패배적인 모습이 진보진영의 상황이었다. 그러나 누구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누가 조직한 것 도 아닌데 청소년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새 정부로서 가장 중요한 집권 6개월간의 정치일정을 교란시킨 촛불이 등장하였다. 광우병 위험.. 더보기
‘HIV/AIDS감염인 벽장 밖으로 나오다!!’ 커밍아웃 ['come out of closet'에서 유래한 용어로, 번역하면 '벽장 속에서 나오다'는 뜻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을 밝히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그들은 저마다의 비밀과 아픔을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한 채 매일 삶을 채워가고 있다. 특히 이 사회의 범주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비밀이라면 더더욱 알려지기 꺼려하고, 자신을 철저하게 숨기면서 살아가고자 한다. 그 안에는 HIV/AIDS감염인들도 포함이 될 것이다. 사회의 비난과 지탄의 대상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질병을 가슴속에 묻고 조마조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HIV/AIDS감염인은 왜 자신의 질병을 떳떳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일까? 아마 사회의 인식이나 시선이 너무나도 우리에게 두렵기도.. 더보기
'09 3rd 건약포럼, '팔레스타인에 희망을'에 초대합니다!! 더보기